[포토인사이트] 세월호 그 날, 7년 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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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슬 기자
입력 2021-04-16 16:14
수정 2021-04-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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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세월 간직한 ‘세월호’
7년 세월 간직한 ‘세월호’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세월호 7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에 세월호가 거치돼 있다.2021.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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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주기’ 선상추모식 출발하는 유가족들
‘세월호 7주기’ 선상추모식 출발하는 유가족들 16일 오전 목포시 해경전용부두에서 4?16 재단 관계자들과 유가족 등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선상 추모식을 하기 위해 해경이 준비한 경비정에 오르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7주기 해경도 추모
세월호 7주기 해경도 추모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해경 대원이 헌화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삼킨 바다
세월호 삼킨 바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에 세월호 침몰 지점을 나타내는 부표가 설치돼 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해역에 헌화
세월호 참사 해역에 헌화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유가족 등 선상추모식 참석자들이 바다에 헌화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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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본] ‘세월호 7주기’ 동거차도서 유가족 오열
[수정본] ‘세월호 7주기’ 동거차도서 유가족 오열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유가족들이 사고해역을 찾아 오열하고 있다.2021.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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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보고싶어’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선상추모식을 진행한 유가족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2021.4.16/뉴스1
7년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7년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선상추모식을 마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순직 교사 묘역에서 열린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에서 참가자가 분향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7년 전 그날을 기억합니다’
‘7년 전 그날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16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서 참배객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7주기, 참배하는 유족
세월호 7주기, 참배하는 유족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순직 교사 묘역에서 한 유족이 참배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헌화하는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유족들
헌화하는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유족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희생자 유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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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순직 교사 묘역에서 열린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1.4.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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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이름들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이름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기억공간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있다. 2021.4.16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됐다.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유가족 중심의 7주기 기억식이 온라인 생중계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은 안산 단원구 일대에 추모 사이렌이 울렸다.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에선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전남 진도 사고해역 인근에선 4·16재단이 주관하는 해상 추모제를 열고 유족 등 추모단은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 선체를 방문하며 희생자를 기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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