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람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연합뉴스
앞서 천안함 음모론을 지속 제기한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위원이 지난해 9월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자 위원회는 석 달 뒤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지난 1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천안함 유족들과 대원들이 강력 항의했고, 위원회는 이튿날 전체 회의를 열어 진정을 각하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21-04-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