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의 저항 뒤… 외신기자의 눈으로 본 ‘광주의 참극’

5·18 최후의 저항 뒤… 외신기자의 눈으로 본 ‘광주의 참극’

입력 2021-05-06 20:50
수정 2021-05-07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 소속 노먼 소프 기자가 기증한 5·18 관련 자료를 6일 최초로 공개했다. 노먼 소프는 계엄군이 27일 0시 당시 ‘상무충정작전’을 개시해 도청을 진압했을 당시 가장 먼저 내부에 들어가 취재한 기자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
①계엄군이 1980년 5월 27일 광주 시민을 연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①계엄군이 1980년 5월 27일 광주 시민을 연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①계엄군이 1980년 5월 27일 광주 시민을 연행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②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도청 회의실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②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도청 회의실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②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도청 회의실에 쓰러져 있다.
이미지 확대
③계엄군이 칠판을 이용해 고교생 시민군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③계엄군이 칠판을 이용해 고교생 시민군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③계엄군이 칠판을 이용해 고교생 시민군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1-05-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