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5.14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16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1명)보다 71명 줄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다.
다만 이는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함께 감소하는 ‘주말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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