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 93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48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총 614명(82.1%)이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31명으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미 3단계(500명 이상)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비수도권은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대구·경남 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 4명, 광주·세종·경북 각 3명 등 총 134명(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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