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장병들 태운 軍수송기 서울공항 도착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원 귀환하게 된 청해부대 소속 장병들이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해 버스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생활치료센터 및 국군수도병원 등으로 이동해 격리 및 치료를 받게 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이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아프리카에서 작전 중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1명 가운데 확진자 272명 전원이 완치 판정을 받게 됐다.
국방부는 10일 국군대전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청해부대 34진 장병 2명이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6명이 처음 확진된 지 2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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