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420명·해외 20명…신규확진 108일째 네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0명
22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2
뉴스1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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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기준(발표일 기준 금요일)으로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어 누적 34만 89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41명)과 유사한 수준이며,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5일)의 1684명과 비교하면 244명 적다.
또 목요일 기준으로 4차 대유행 초반인 7월 셋째주(발표일 기준 7월 16일) 목요일의 1535명 이후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2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9일(1953명) 이후 14일 연속 2000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 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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