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57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차량 22대와 소방관 등 인원 64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하는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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