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범 내려왔다

서울 한복판에 범 내려왔다

오장환 기자
입력 2022-05-22 17:58
수정 2022-05-23 0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한복판에 범 내려왔다
서울 한복판에 범 내려왔다 2022년 봄 궁중문화축전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인근에서 ‘구나행-흑호 납시오’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퍼레이드는 음력 섣달 그믐날 밤 민가와 궁중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잡귀를 쫓기 위해 펼쳤던 전통의식 ‘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오장환 기자
2022년 봄 궁중문화축전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인근에서 ‘구나행-흑호 납시오’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퍼레이드는 음력 섣달 그믐날 밤 민가와 궁중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잡귀를 쫓기 위해 펼쳤던 전통의식 ‘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2022-05-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