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산불 3시간 44분 만에 진화

남양주 별내면 산불 3시간 44분 만에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11-02 12:57
수정 2022-11-02 1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3시간 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화정리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신고는 이날 오전 6시 18분 접수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불길이 시작된 8부 능선을 중심으로 헬기 6대와 인력 13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 2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화 정리가 완료되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