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무정차 통과 중

서울 지하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무정차 통과 중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3-02-09 21:39
수정 2023-02-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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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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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30일 오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5호선 광화문역 개찰구에서 나오고 있다.
이날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며 지하철역 내부나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대부분 실내시설에서는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 2023.1.30
dwise@yna.co.kr
(끝)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지하철이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9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9분쯤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오후 9시 2분쯤부터 4호선 상행선이 무정차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에 알렸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가방에 담긴 물체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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