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중국발 황사 덮친 서울 도심

[서울포토] 중국발 황사 덮친 서울 도심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3-24 17:14
수정 2023-03-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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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올 봄 첫 중국발 황사의 습격으로, 24일 제주도와 전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울은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45㎍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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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황사는 이르면 주말 사이 영향이 누그러질 전망이다. 황사는 모래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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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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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신 24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3.3.24 오장환 기자
이번 황사는 중국 고비사막과 네이멍구 고원에서 발원해 규모를 키우면서 한반도에 상륙했다. 특히 중국 수도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가 22일 오전 500㎍/㎥에 달하면서, 황사가 한반도에 더 많이 유입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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