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강원 영월 김삿갓면 옥동천에서 119구조대가 물에 빠진 60대를 구조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가 빠진 지점은 강폭이 100m로 넓고, 수심은 2.5m가량이다.
A씨는 일행 3명과 함께 물가에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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