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식 ㈜국민 회장 ‘자랑스런 조선이공인상’ 수상

윤풍식 ㈜국민 회장 ‘자랑스런 조선이공인상’ 수상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9-20 21:11
수정 2023-09-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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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맞아 모교발전 공로
“큰 영광,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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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조순계 총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국민그룹 제공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조순계 총장으로부터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국민그룹 제공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이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및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동문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런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국민 등 여러 계열사를 이끌면서 모교 동창회장을 맡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학교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 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백혈병소아암 환우 돕기 성금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남다른 역할을 해 왔다.

캄보디아 의료취약지역 자원봉사, 지역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 고용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 따뜻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건설에도 기여 하고 있다.

윤 회장은 “뜻깊고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모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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