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내부 컨테이너 물량 등이 불에 탔으며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양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폭발 사고로 인근 지역 우회하고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는 안전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은 30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