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4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센트랄 코퍼레이션 공장 지붕이 폭설 때문에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정모(44·여)씨와 박모(32)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근로자 7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지붕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근로자 정모(44·여)씨와 박모(32)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근로자 7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지붕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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