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내버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달리던 시내버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4-11-30 00:00
수정 2014-11-30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9일 오후 11시 54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에서 달리던 인천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버스 엔진 부근에서 시작됐으며, 6분 만에 꺼졌다. 인천 서구에서 서울 여의도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이 버스는 종점이 가까워 손님은 타고 있지 않았고 운전사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버스 일부가 불에 타 약 28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엔진 부분 배기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