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셀카에 네티즌 “훈남스타일인데...”

조성호 셀카에 네티즌 “훈남스타일인데...”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5-08 14:25
수정 2016-05-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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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실명 공개된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씨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흉악범에 대한 얼굴 공개는 당연하다”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얼굴 공개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한편 조씨의 외모에 대해서도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오갔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조씨의 외모에 대해 “진짜 훈남스타일인데 사람은 모르겠네요”, “친절한 동아리 선배 스타일인데...”, “사람 겉만 봐선 모르겠구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음은 조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셀카 등이다.

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모(30)씨의 얼굴이 7일 오후 공개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사체훼손?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조씨를 데리고 안산단원서를 나왔다. 경찰은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조씨를 언론에 공개했다. 조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2016.5.7
연합뉴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페이스북 사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페이스북 사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모(30)씨의 얼굴이 7일 오후 공개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사체훼손?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조씨를 데리고 안산단원서를 나왔다. 경찰은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조씨를 언론에 공개했다. 조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2016.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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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사진 조성호 페이스북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 사진 조성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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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페이스북 사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페이스북 사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모(30)씨의 얼굴이 7일 오후 공개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조씨를 데리고 안산단원서를 나왔다. 경찰은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조씨를 언론에 공개했다. 조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2016.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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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 사진 조성호 페이스북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 사진 조성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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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마친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마친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 피의자 조모씨가 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경찰은 조씨의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온 점으로 볼 때 공개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2016.5.7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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