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만에 진화됐다.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며,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까지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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