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속보. 서울신문DB
이날 사고는 오는 23~24일로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시 당국은 부상자가 6명으로 이 중 2명은 중상이라고 전했다. 당시 무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는 총 10명으로, 부상자들은 쓰러진 무대 아래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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