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면 야산서 불…임야 660㎡ 불타

이천 신둔면 야산서 불…임야 660㎡ 불타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1-30 15:46
수정 2024-01-30 15: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 신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 신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7부 능선 부근의 임야 660㎡가 불에 탔다.

산 능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20여 건 이어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 헬기 3대와 지휘차 등 장비 16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해 발생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