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상가 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 경찰에 붙잡혀

경북 경주서 상가 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 경찰에 붙잡혀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4-10-16 17:48
수정 2024-10-16 1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북 경주의 한 상가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범행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30분쯤 경주시 진현동에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4분쯤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에 침입해 돈을 달라고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다.

업주는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