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빨라진 백두산의 해빙 [서울포토]

지구 온난화로 빨라진 백두산의 해빙 [서울포토]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4-06-17 22:26
수정 2024-06-18 0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11일 백두산(2,744m) 천지 북파지역 천문봉에서 바라본 관일봉에 녹지 않은 눈과 얼음이 남아있다. 2024.6.11 옌지 홍윤기 기자
지난 11일 백두산(2,744m) 천지 북파지역 천문봉에서 바라본 관일봉에 녹지 않은 눈과 얼음이 남아있다. 2024.6.11 옌지 홍윤기 기자
백두산 정상의 천지가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백두산 북파 지역 천문봉에서 바라본 관일봉에 녹지 않은 눈과 얼음이 남아있다.

백두산 현지 가이드는 “보통 6월 중순 백두산의 해빙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5월 중순부터 해빙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8년 9월 20일 북한 동파를 통해 이곳을 함께 방문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