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에 무료로 전통혼례를 올려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예비부부나 결혼을 미룬 채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사실혼 관계 부부,다문화가정 등이다.
시(市)는 통반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3월부터 예절교육관에서 연중 전통혼례를 올려줄 계획이며 의상,폐백실 등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혼례를 원하는 가정은 예절교육관으로 직접 신청해도 된다.
시는 시장 관사를 예절교육관으로 꾸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시키고 있다.(문의:<031>389-2781)
연합뉴스
대상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예비부부나 결혼을 미룬 채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사실혼 관계 부부,다문화가정 등이다.
시(市)는 통반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3월부터 예절교육관에서 연중 전통혼례를 올려줄 계획이며 의상,폐백실 등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혼례를 원하는 가정은 예절교육관으로 직접 신청해도 된다.
시는 시장 관사를 예절교육관으로 꾸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시키고 있다.(문의:<031>389-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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