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잠실실내체육관서..’은반의 백조’ 고르디바도 출연
김연아가 13개월 만에 복귀한 모스크바 세계대회를 계기로 이번 아이스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예년보다 티켓 가격이 올랐다는 지적도 있지만, 예매 실적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스쇼 리허설 관람 등의 기회가 주어지는 키스앤크라이존(33만원) 외에 SR석(21만원), R석(16만5천원), S석(12만1천원), 댄스석(24만2천원·2인), 패밀리석(63만원·3인) 등 비싼 좌석을 중심으로 매진됐다.
사흘 동안의 공급물량인 총 4만여 석 가운데 A석(7만7천원)과 B석(4만4천원) 등 등급이 낮은 좌석만 7천여 석이 남았다고 행사를 주관하는 올댓스포츠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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