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또 딸 쌍둥이…딸만 넷 ‘딸부잣집’ 아빠됐다

이동국, 또 딸 쌍둥이…딸만 넷 ‘딸부잣집’ 아빠됐다

입력 2013-07-20 00:00
수정 2013-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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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미니홈피 캡처
이수진 미니홈피 캡처
‘라이언킹’ 이동국(34·전북 현대)이 두번째 딸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딸부잣집’의 가장이 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8일 오후 1시쯤 딸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이미 재시, 재아 쌍둥이를 키우고 있어 이번 딸 쌍둥이 출산으로 딸만 넷이 됐다.

이수진씨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 / 2.47kg, 1:02pm / 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가 새 식구의 탄생을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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