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프로축구 CD나시오날에 새 둥지를 튼 석현준(23)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석현준은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루카와의 2014-2015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주도했다.
그의 나시오날 데뷔골이자 포르투갈 리그 복귀골이다.
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한 석현준은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을 거쳐 2012-2013시즌 포르투갈의 마리티무에서 뛰었다.
그러나 큰 인상은 남기지 못했고 지난 시즌 어린 나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로 이적해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석현준은 후반 35분 교체됐으며 나시오날은 3경기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석현준은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루카와의 2014-2015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주도했다.
그의 나시오날 데뷔골이자 포르투갈 리그 복귀골이다.
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한 석현준은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을 거쳐 2012-2013시즌 포르투갈의 마리티무에서 뛰었다.
그러나 큰 인상은 남기지 못했고 지난 시즌 어린 나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로 이적해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석현준은 후반 35분 교체됐으며 나시오날은 3경기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