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가 19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신음하는 서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에볼라 긴급구호 캠페인’ 홍보 영상에 출연,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어린이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도움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현재 목표액의 30% 정도만 모금된 상황이다.
2014-11-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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