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스 AFP 연합뉴스
‘1분 새 2골’ 물오른 황희찬… 희망찬 슈틸리케호
황희찬(오른쪽·잘츠부르크)이 4일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니스(프랑스)와의 I조 4차전 후반 27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 막내인 황희찬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어 오는 11일 캐나다와의 평가전,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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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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