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새벽 귀국… 손흥민 “北선수들 매우 거칠었다”
평양 원정을 마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주장 손흥민(가운데)은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매우 거칠었다고 전했으며 이강인과 백승호 등 유럽파 일부는 베이징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영종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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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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