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이번 시즌 중앙미드필더로 준우승에 이바지했던 이유현(27)을 완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측면 수비수 출신인 이유현은 전북 현대에서 강원으로 임대된 뒤 중앙미드필더로 자리를 바꾼 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강원 돌풍의 주역이 됐다. 2024 시즌 K리그1 25경기(1도움)에 출전해 강원이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였던 젠나로 가투소에게 빗대 이유현을 ‘강투소’라는 별칭도 얻었다.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출신인 이유현은 2017년 전남 소속으로 K리그1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K리그1 28경기에 나섰다. 전남이 K리그2로 강등된 뒤에도 2019년 22경기, 2020년 20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전북으로 이적해 정규리그 13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김천 상무에서 뛰었다.
이유현은 청소년 시절부터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으로 25경기 2득점을 기록했고, 23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16경기에 출전했다.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은 없지만 2018년 11월 A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측면 수비수 출신인 이유현은 전북 현대에서 강원으로 임대된 뒤 중앙미드필더로 자리를 바꾼 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강원 돌풍의 주역이 됐다. 2024 시즌 K리그1 25경기(1도움)에 출전해 강원이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였던 젠나로 가투소에게 빗대 이유현을 ‘강투소’라는 별칭도 얻었다.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출신인 이유현은 2017년 전남 소속으로 K리그1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K리그1 28경기에 나섰다. 전남이 K리그2로 강등된 뒤에도 2019년 22경기, 2020년 20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전북으로 이적해 정규리그 13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김천 상무에서 뛰었다.
이유현은 청소년 시절부터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으로 25경기 2득점을 기록했고, 23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16경기에 출전했다.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은 없지만 2018년 11월 A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이유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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