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개 단지, 1330가구로 꾸며지는 영통신동 래미안은 1단지가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 84~97㎡ 367가구. 2단지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 84~115㎡ 963가구로 구성됐다.
수원지역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옆에 있다. 따라서 매매와 임대 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오는 2013년 개통하는 분당선 연장선 매탄역·방죽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생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등학교가 7개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문의(031)239-3391.
2011-03-21 3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