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전산장애 원인은 채널중계서버 아닌 듯”

외환銀 “전산장애 원인은 채널중계서버 아닌 듯”

입력 2012-02-20 00:00
수정 2012-02-20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6일 발생했던 외환은행 전산장애 원인은 채널중계서버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0일 “채널중계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채널중계서버에서 어플리케이션중계서버로 데이터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7일부터 직원들을 파견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환은행에서는 16일 오후 6시41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전산장애가 생겨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이용이 중단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