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23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뉴 3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 기본형인 뉴 320d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그리고 선택의 폭을 다변화한 뉴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2년, 1세대를 선보인 후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이 되어왔다. 그 후 3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제 6세대 모델로 진화된 BMW 뉴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모델로 성능, 효율성, 핸들링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탁월한 연비효율성까지 갖춘 뉴 3시리즈는 과거 아쉬움으로 남았던 단점들을 극복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공인표준연비는 320d의 경우 22.1km/L, 320d ED모델은 23.8km/L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뉴 3시리즈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BMW 3시리즈의 명예와 영광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 기본형인 뉴 320d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그리고 선택의 폭을 다변화한 뉴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2년, 1세대를 선보인 후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이 되어왔다. 그 후 3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제 6세대 모델로 진화된 BMW 뉴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모델로 성능, 효율성, 핸들링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탁월한 연비효율성까지 갖춘 뉴 3시리즈는 과거 아쉬움으로 남았던 단점들을 극복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공인표준연비는 320d의 경우 22.1km/L, 320d ED모델은 23.8km/L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뉴 3시리즈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BMW 3시리즈의 명예와 영광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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