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마케팅
내달 3일 이른바 ‘삼겹살 데이’를 맞아 유통업체들이 삼겹살 판촉전에 돌입했다.롯데마트는 29일부터 3월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삼겹살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1천200원, 양념 삼겹살 100g도 30% 할인한 1천35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 기간 삼겹살과 함께 먹는 채소도 값을 내린다.
이마트도 같은 기간 국내산 삼겹살 200t을 준비해 초대 32%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천180원에 판매한다.
KB·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로 할인해준다.
롯데슈퍼는 29일부터 3월4일까지 ‘삼겹살 5일장’을 열고 연중 최저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슈퍼는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천90원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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