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은행 단기유동성 기준 준수 부담 완화

[경제브리핑] 은행 단기유동성 기준 준수 부담 완화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은행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3월 회의에서 통화안정계정 예치금의 처리 방법이 변경돼 국내 은행의 단기유동성 기준 준수 부담이 낮아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BCBS는 세계 30여개국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부터 은행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바젤3 기준을 도입한다. 단기유동성이 커진다는 것은 은행들이 위기에 쓸 수 있는 현금이 많아진다는 의미다.



2012-03-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