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브랜드 가운데 쿠팡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3~6일 서울 및 수도권 20~4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인지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쿠팡이 55.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티켓몬스터(29.2%), 그루폰(6%), 위메프(5.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조사결과인 ▲쿠팡(45.3%) ▲티켓몬스터(28.8%) ▲위메프(8.2%) ▲그루폰(7%) 순과 비교했을때 1, 2위 업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3, 4위 업체는 인지도 순위가 바뀐 셈이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지난해 소셜커머스 업계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면 올해는 고정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쿠팡은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에 주력해 소비자 중심의 이커머스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커머스 업계 전체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잘 알고 있다’라는 응답자 73.6%를 포함해 전체 응답자의 98.8%가 ‘소셜커머스를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조사결과인 40%와 비교해 약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뉴시스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3~6일 서울 및 수도권 20~4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인지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쿠팡이 55.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티켓몬스터(29.2%), 그루폰(6%), 위메프(5.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조사결과인 ▲쿠팡(45.3%) ▲티켓몬스터(28.8%) ▲위메프(8.2%) ▲그루폰(7%) 순과 비교했을때 1, 2위 업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3, 4위 업체는 인지도 순위가 바뀐 셈이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지난해 소셜커머스 업계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면 올해는 고정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쿠팡은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에 주력해 소비자 중심의 이커머스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커머스 업계 전체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잘 알고 있다’라는 응답자 73.6%를 포함해 전체 응답자의 98.8%가 ‘소셜커머스를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조사결과인 40%와 비교해 약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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