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경기악화 우려 때문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경기악화 우려 때문

입력 2012-05-10 00:00
수정 2012-05-10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3.25%로 25bp 인상되고 나서 11개월째 제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금융시장에서 이미 예고된 것으로 유로존 경기 침체가 현실화해 국내외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