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 가지급금 신청 첫 날인 10일 2만명이 넘는 예금자들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가지급금을 신청한 예금자는 2만2270명, 3415억원 규모다.
이들 4개 저축은행의 전체 가지급금 지급 대상 인원 및 금액은 33만1016명, 4조2278억원으로, 첫날 신청인원은 10%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가지급금 지급 대상은 솔로몬저축은행이 17만9614명, 2조2822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미래저축은행 7만8420명, 9575억· 한국저축은행은 6만4499명, 8844억원 · 한주저축은행은 8483명, 1037억원 등이다.
뉴시스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가지급금을 신청한 예금자는 2만2270명, 3415억원 규모다.
이들 4개 저축은행의 전체 가지급금 지급 대상 인원 및 금액은 33만1016명, 4조2278억원으로, 첫날 신청인원은 10%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가지급금 지급 대상은 솔로몬저축은행이 17만9614명, 2조2822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미래저축은행 7만8420명, 9575억· 한국저축은행은 6만4499명, 8844억원 · 한주저축은행은 8483명, 103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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