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선발… 새달 원서접수
KT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KT는 29일 경영관리, 마케팅, 미디어, 정보기술(IT), 네트워크 분야에서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카드, KTDS, KTH 등 9개의 KT그룹사에서도 개별적으로 150명을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대졸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9월 1∼17일 KT 채용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낼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8-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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