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주강수(67) 현 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단독 내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주 사장의 재선임 여부는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며 이후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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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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