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고객참여 이벤트인 ‘국민의 메달리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역도 장미란과 배구 김연경, 근대5종 정진화, 리듬체조 손연재, 근대5종 양수진 등 5명의 선수에게 벨로스터 터보, i30 등 총 5대의 차량을 각각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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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현대차 계동 사옥에서 열린 ‘국민들의 메달리스트’ 차량 전달식에서 김충호(왼쪽 세 번째) 현대차 사장과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구 김연경 선수 대신 참석한 아버지 김동길씨와 손연재·김 사장·양수진·장미란·정진화 선수.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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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현대차 계동 사옥에서 열린 ‘국민들의 메달리스트’ 차량 전달식에서 김충호(왼쪽 세 번째) 현대차 사장과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구 김연경 선수 대신 참석한 아버지 김동길씨와 손연재·김 사장·양수진·장미란·정진화 선수.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선수들의 희망에 따라 장미란과 정진화·양수진 선수에게는 벨로스터 터보를, 김연경과 손연재 선수에게는 i30을 전달했다. 현대차의 이번 행사는 현대차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중 남다른 열정과 스포츠 정신으로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을 국민이 직접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9-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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