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6개 품목 구입 계획
서울 시민들은 올 추석 상차림으로 가구당 23만 8000여원을 쓸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강남·서초구의 평균 구매 비용이 24만 399원으로 서울 전체 수준보다 높았고, 강서·마포·영등포구는 21만 5534원으로 낮았다. 공사는 아직 수확되지 않아 유통되지 않는 햇밤, 대추, 단감과 초가을 태풍 영향을 고려해 11일 2차 조사 후 가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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