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휴면’ 배당금 69억원 찾아가세요”

포스코 “’휴면’ 배당금 69억원 찾아가세요”

입력 2014-02-01 00:00
수정 2014-02-02 1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스코는 주주 8만여명이 받아가지 않은 약 69억원의 배당금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포스코 주권을 실물로 보관하고 있다가 사망했거나 개인 실수 등으로 배당금 이체 계좌가 해지된 주주들이다.

무료 안내전화(080-005-6060)를 이용해 주주들은 자신의 미수령 배당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주주 본인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본인 명의 은행 계좌번호를 제시하면 된다. 상속인은 제적증명서, 상속인 신분증,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