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여당 지도부와 규제개혁 법안 논의

현오석, 여당 지도부와 규제개혁 법안 논의

입력 2014-03-21 00:00
수정 2014-03-21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오석 부총리는 21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정책간담회를 하고 규제개혁 법안처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 부총리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윤상현 수석부대표, 유일호 정책위의장에게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관련 법안처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당정은 향후 규제개혁 관련 법안처리 등 협의를 강화하고, 경제활성화 법안과 복지관련 법안 등 중점 법안의 4월 국회 처리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