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과’ 부사 올핸 추석에 맛보세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가 선물세트 차별화에 애쓰는 가운데 12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도우미들이 겨울 사과인 부사로만 구성한 ‘10월에 사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제철이 겨울이어서 추석에는 맛볼 수 없었던 품종인 부사를 첨단 저장공법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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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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