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공개…중·장년층 타깃 ‘편안함’ 강조해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공개…중·장년층 타깃 ‘편안함’ 강조해

입력 2014-09-03 00:00
수정 2014-09-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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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


‘현대차 아슬란’ ‘아슬란 실내’

현대차 아슬란 실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아슬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렌더링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프리미엄 세단 최대 고객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춰 ‘프리미엄 컴포트(최상급의 편안함)’ 콘셉트가 특징이다.

우선 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를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수평적 형상의 와이드한 내부를 완성했다. 센터페시아,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 형상의 통일감 있는 은색 마감재를 적용했다.

또한 실내 곳곳의 버튼 배치나 크기, 단면 등을 결정하는 데 있어 조형과 인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체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적용했다.

특히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시트 등받이 부분에 조형미 패턴을 돋보이게 만든 퀼팅(Quilting) 시트를 깔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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