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싱어 VM웨어 CEO “삼성전자와 만나 협업 논의”

겔싱어 VM웨어 CEO “삼성전자와 만나 협업 논의”

입력 2014-11-04 00:00
수정 2014-11-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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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와의 협업이 VM웨어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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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싱어 VM웨어 CEO ”삼성전자와 만나 협업 논의”
겔싱어 VM웨어 CEO ”삼성전자와 만나 협업 논의”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호텔에서 열린 연례 클라우드 행사 ’v포럼 2014 콘퍼런스’에 참석, ”최근 삼성전자의 다양한 그룹과 만나 (협업을) 논의했다.”라며 ”과거부터 이어져 온 관계를 공고히 하고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VM웨어가 최근 삼성전자와 만나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4일 오전 VM웨어 주최로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연례 클라우드 행사 ‘v포럼 2014 콘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삼성전자의 다양한 그룹과 만나 (협업을) 논의했다”며 “과거부터 이어져온 관계를 공고히 하고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겔싱어 CEO는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분야에서 큰 존재감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며 “VM웨어는 이들 기업과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기기 관련 솔루션에 대해서 “최종소비자(end-user) 컴퓨팅 측면에서 모바일 기기 관리 솔루션은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모바일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겔싱어 CEO는 한국 시장이 다른 정보기술(IT) 분야는 선도적이지만 아직 가상화 쪽에서는 다소 낮은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모바일기기관리(MDM) 솔루션 기업 에어워치를 인수한 데 이어 한국 기업들도 인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번에 방한해 몇몇 한국 기업을 만났다”면서도 “구체적인 인수 계획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겔싱어 CEO는 VM웨어를 이용하면 보안성이 높고 익숙한 기존의 시스템과 탄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가 고체 구조(rigid structure)에서 액체 비즈니스(liquid business)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체 구조에 맞는 기존 시스템과 액체 비즈니스에 맞는 새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앤드(&) 전략’을 내세워 국내외 기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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