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제이 모나한(왼쪽) PGA 투어 부커미셔너가 참석했다. 내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회 기간 단장 및 출전 선수, PGA 투어 임직원의 항공권 지원은 물론 기내지와 기내 영상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대회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1-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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