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북스, 영유아 기관 교재 공급 사업 본격 진출

메가북스, 영유아 기관 교재 공급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14-11-10 00:00
수정 2014-11-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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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사업 전문기업 트랜드북스와 영유아 전문브랜드 mkids 론칭



메가스터디의 출판자회사인 메가북스(대표 최봉수)는 국내 유아교육기관 교재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사업 전문기업 트랜드북스(대표 황종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영유아 기관사업을 진행하며 메가북스의 기 확보된 국내외 콘텐츠 외에 전문 개발진이 개발한 유아영어교육전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유, 아동 시장 전반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기관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이에 앞서 메가북스는 세계 출판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영국 세계 최대 출판그룹 펭귄랜덤하우스(A Penguin Random House Company)와 한국 영유아 교육기관 교재 및 도서를 포함한 교육서비스 콘텐츠 공급에 대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 영유아 기관에 최적화된 영어 교재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론칭하는 것이다.

양사는 영유아 전문브랜드 mkids를 대표 BI로 정하고, 첫 프로그램으로서 4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 기관용 영어전문교육프로그램인 Right Foot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2015년 본격 론칭을 앞두고 있다.

메가북스 최봉수 대표는 “국내 영유아 교육시장에 새로운 교육 문화를 알리고자 기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의미 있고 새로운 교육프로그램과 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굴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그 가치를 아이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트랜드북스㈜의 황종순 대표는 “유아교육의 가장 올바른 시작은 mkids의 올바른 교육철학에서, 유아영어의 순조로운 출발은 유아영어전문프로그램 Right Foot을 통해 시작될 것”이라며 “메가의 교육철학과 최고의 콘텐츠가 트랜드북스의 영유아 사업적 역량과 함께 그려나갈 2015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지사 모집 및 교재문의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ightfoot.co.kr)나 전화(02-323-5997)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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